NEWS

home COMMUNITY NEWS

스타트업 ‘외식인’, 메가커피에 FQMS 서비스 제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54회 작성일 2020-12-28 16:49

본문

fca128ac3e318ba00f68bd76f5959392_1609141706_7371.jpg

[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푸드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이 가성비 커피의 선두주자 메가커피에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시스템(FQMS)’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알려왔다.

외식인이 메가커피에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시스템’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맹점의 서비스 품질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매장의 서비스 품질 점검과 자동 보고서 완성 기능, 품질 등급 분포표, 품질 점수 추이, 점검 키워드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 품질 개선사항 도출 등이 있으며, 최근 개발한 업무관리 기능, 가맹 개설 관리 기능 및 전자 계약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외식인의 서비스를 통해 메가커피는 모바일로 가맹점 운영 품질을 진단하고, 커뮤니케이션 툴로 가맹점주와 소통할 수 있어 보다 높은 업무 효율성과 체계적인 가맹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외식인 관계자는 “FQMS 서비스를 사용하면 슈퍼바이저의 업무효율성 증진은 물론 전체 가맹점 점검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 “이러한 서비스가 메가커피 가맹점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메가커피 관계자도 “메가커피가 2년 연속 약100%의 성장률을 보이며 연간 약 400개의 가맹점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가맹점 지원 및 관리 방안이 필요했다”며 “이번에 도입한 ’외식인’의 시스템이 데이터 기반의 상생 경영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본사 및 슈퍼바이저, 가맹점의 업무 효율성 증진,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외식인은 메가커피를 포함해 약 80여 곳의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에 FQM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한희
dain291@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